너울의 산장 2025. 3. 24. 18:17




♧  새해  ♧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  글   김현주



첫 설렘
첫 느낌으로
새 아침 햇살을 받아봅니다

하얀 백지를 받아든
새로운 선물
새로운 마음으로
새 희망의 다짐을 그려봅니다

그리운 것들
아픔과 슬픔 것들
추억 속에 담아 놓고
웃음꽃 피우는 행복의 씨
새해라는 희망에 심어봅니다.